저도 원래부터 있던 단어로 알고있습니다
일단 일반 환자랑 감염력이 다른 분하고는 카테고리를 분류해놔야 질병이 퍼지는 상황을 더 용이하게 알수있고 대처하기도 좋겠죠.
비단 우리나라뿐만아니라 전염병이 있는 모든 나라도 신경쓰는걸로 얼핏 들은 기억이 나네요
단지 지금 느낌은 슈퍼전파자가 있어서 병이 퍼진거라기보단 병 자체의 감염율이 높아서 시작된 느낌이고 또 슈퍼전파자니 뭐니 입으로 떠들면서 아무것도 안하는게 문제겠지만요
슈퍼감염자란말은 실제로 있는 개념이긴 한데,
이번 감염자를 슈퍼감염자취급해서 2차감염자가 많은걸 핑계대려고 했죠
첫 감염자가 슈퍼감염자라서 2차감염자가 많았을뿐 확산은 걱정 안해도 된다
3차 감염은 없다. 이런식으로 무마하려고 했다가 3차감염자 막 생기고 나니까
결국 첫 감염자가 슈퍼감염자인게 아니라 원래 전염성이 높은 병이라는게 됬고
그렇다면 정부의 초동대처가 잘못된게 명백하죠.
첫 감염자를 슈퍼감염자 취급해서 원래부터 미지근하게 대응하는것이 별 문제는없다
라고 뒤집어 씌우려는 술책입니다.
비슷한용례론 세월호유가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