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전부터 말랐던편이었어서 다이어트 성공 못하는 사람들을 이해 못했었는데...
살빼는게 엄청나게 힘든거라는걸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ㅠ
아.. 전 지금 표준정도인데 운동을 하다안하다 하긴 했지만 작년 4월 말쯤 부터 시작했었어요.. 안간날이 더 많지만 ㅋ
제가 군것질을 좋아하지만 술 담배를 안해서 살이 잘 안찌는거 같긴한데 요즘 옷들도 하나도 안맞고 허벅지도 터질려고 하고 볼살도 있어 살을 뺄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3달째 그대로네요.. ㅋㅋㅋㅋ
군것질을 아예 끊을순 없고 그래도 많이 줄였는데 제가 런닝을 엄청 싫어해서 잘 안뛰어서 더 그런거 같긴해요 ㅠ
제 기준으로 살을 안찌우고 유지하는건 그나마 자신 있는데 빼는건 진짜 고통이네요.. 원래 하던 생활에서 먹는걸 빼고 런닝을 더한다는게 이리 힘든지 이제 알았습니다 ㅠ
그래서 그런데... 볼살과 허벅지살 뱃살... 어떻게 하는게 효율적으로 뺄 수 있을까요...?
버피하라고....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