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를 중심으로 인기가 빠르게 높아져가는 라멘 지로 입니다.
일본에서도 '지로리안'이라는 이름의 매니아층이 형성되기도 했죠.
'라멘지로는 (보통)라멘이 아니다'라는 말이 나올 만큼
라멘계에 큰 획을 그었습니다.
지점을 내기 위해서는 무조건
본점에서 수년간의 수행을 거쳐야만 합니다.
지점마다 맛이 다 다르기 때문에
매니아들은 전 지점을 다 도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기까지 합니다.
본점은 도쿄의 '미타(三田)'에 있고 최근에 지점이 생긴곳이
홋카이도 삿포로를 포함하여 30개가 넘는 지점이 있습니다.
일본유학 당시 저는 전 지점을 다 돌았었는데요..^^
식비보다 차비가 더 많이 들었네요..ㅎ
밑에 영상은 지점중에 하나인 히바리오카 지점입니다.
제가 자주 갔던 곳중 하나죠.
이곳에서 한국인이 알바를 하기도 했습니다.
주인이 정말 친절하신 분이셨어요.
일본 가시게 되면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단! 주의하실 점은 가시기 전에 충분히 사전정보를
잘 알아보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라멘지로 히바리가오카 지점 (동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