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고 아닙니다. 라멘은 제 사비로 사먹었습니다.
그저 라멘이 좋아서 여기저기 먹으러 다니고 있습니다.
합정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본라멘' 이라고 하는
된장라멘(미소라멘)전문점이 얼마전 오픈했습니다.
전에 이곳에는 '라메니스트'라는 가게가 있었는데,
사장님도 바뀌고 가게 메뉴도 바뀌었네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아직 가오픈때라 메뉴판이 수기로 적혀있었네요^^
저는 이날 '진한 미소맛'에 '계란 추가' 했습니다.
면은 살짝 덜 익혀달라고도 요청드렸습니다~
토핑중에 미니새송이 버섯이 들어가 있어서 새로왔습니다.
차슈도 두꺼운게 2장이나 들어가있었구요~
가운데에 있는 튀긴양파는 단맛이 나는게 미소라멘과 잘 어울렸습니다.
면은 꼬불꼬불한 스타일인데 아주 맛있었습니다.
차슈는 보기보단 간이 세지 않아 부담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미니 새송이 버섯은 살짝 볶은느낌이 났습니다.
질기지 않고 부드럽게 씹히는게 맛있었어요.
스프는 진한맛으로 시켜서 그런지 기름기도 많고 간도 살짝 쎄서
일본에서 먹는 라멘느낌이 났습니다.
제 입맛에도 딱 맞아서 정말 맛있었어요!
밥을 하나 주문해서
이렇게 국밥 스타일로 하나 말았네요~^^
아! 국밥엔 깍두기를 빼놓을 수 없겠죠~ ^^
다 먹고 후식으로 와플~
블루베리 치즈와플 진짜 맛있었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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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라멘 좋아하시는 분들은 제 유튜브 채널에
맛있는 라멘집 소개 영상 올렸으니까 참고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c/오밤삐의호주머니
(100% 제 사비로 사먹고 찍고 먹은 영상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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