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중 주인공이 헌팅해서 성공하는 2여자 중 한 명인데..
(한 명은 치하루)
도시전설급으로 유명한 주인공이라 실제 어떤가 싶어서 헌팅 당해주는 20살의 OL
대부분 마찬가지일테지만....
파르페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좋아하는데 혼자서 먹으러 가긴 뭣 하죠..=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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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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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뭐 손 없나? -_-
기세를 몰아 데이트에도 성공~~
...
.......주인공 시력이 좀 짱인듯
어쨌거나 알고보면 굉장히 착한 여자입니다.
어째서냐고요?
일단 애인이 있는데..그 애인이 십덕후(..)
...
.......
십덕후와 사겨주는 것만 해도 어딘데...그 애인을 위해 코스프레까지 해주는 착한 여자입니다.
근데 딱히 좋아해서 사귄 게 아니라서 헤어지고 싶지만 불쌍해서 못 헤어지는 여자인데 주인공 말발에 po이별wer!
그 결과...
잘도 이런 녀석이랑 사귀었네...
헤어진 남친이 주인공을 찾아오지만 이미 버스는 떠났음~~
그리고 이런 주인공에게 선물을 주겠다고 하는데....
왜 선물 주는데 회사까지 오라고 해서 주는 걸까요?
...좋은 선물이네요.
키스는 눈을 감고~
분위기 타면서 고백이 나오는데...
그냥 사귀었던 애인과 달리 주인공에겐 진심으로 반했다~ 라는 겁니다.
흠흠
흠흠흠
흠흠흠흠
-//-
수위문제로 여기까지입니다~
보면 알겠지만...
동급생1 여캐 통틀어서 유일한 질내사....어흠흠
이렇게 선물 타임이 끝나고 주인공과 헤어질때쯤 좀 더 귀엽게 태어나서 주인공을 만나고 싶었다라고 합니다.
주인공에게 제대로 holic이라는 걸 드러내죠.
다시는 주인공에게 폐를 끼치지 않겠다면서..
이후, 마을에서 마주치거나 하면 후다닥~~~하면서 사라집니다(..)
주인공과 맺어지고 나서는 이전의 일들이 좋은 추억이 되었지요.
보아하니 만화가가 된 것 같은데 편집자로 주인공이 등장~
24시간내내 같이 있기 위해서 라는 거 보면...오글오글
역시 여자에게 있어 머리가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주네요.
윈도판에서 제일 수혜받은 것 같은 캐릭터입니다. =_=a
동족혐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