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저기가 아프면 좋을 일이 없지만...
이 게임은 저기가 아파야 좋은 일이 생깁니다?
...
여기저기서 신나게 부딪친 여자와 드디어 만나게 된 주인공..
이렇게 플래그 꽂지 않으면 이후로도 여기저기서 계속 부딪치죠.
그나저나 이 병원은 뭔 테마병원이라도 되는 건지...
...
옛날에 쓸데없이 이게 가능하냐?
라는 주제로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본 것 같네요. =_=
그나저나 피해자는 잊지 않아도 가해자는 잊는다는 말이 맞는 듯...
주인공을 못 알아보는 여자입니다.
겨우 주인공을 기억해내는군요.
하기사 하루에도 몇번씩 며칠이나 부딪친 사람 못 알아보는게 이상하겠죠.
그린라이트가 아닙니다(..)
이런 와중에도 본성에 충실하는 주인공(..)
여하튼 병원에 왔으면 진료가 시작되어야 하는데....
저런 상태에서 또 이상한 환자덕에 의사가 사라집니다(..)
그리고
의사가 아닌 간호사의 야매치료가 시작됩니다.
...치료가 다시 생각해보면 주인공 조루화
어찌되었건 이 여자도 착한 여자입니다.
여자한테 얹혀 사는 주인공 (ㅠ_ㅠ)
이런 걸 기둥서방이라고 하던가요?
그래도 해피엔딩입니다.
PS : 근데 한가지 알아야 할 건 이 처자도 20살밖에 안 되었어요....
그나저나
도스판이랑 윈도우 판이랑 차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