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이것도 고전이라면 고전이겠네요(..)
위키에서 검색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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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은 오니로쿠 단의 관능 소설로 영화도 몇개 있다. 1990년대 말에서 2000년대 초 사이에 해적판으로 '사육인간'이라는 제목을 달고 당당하게 서점에 깔리기도 했다. 내용이 납치, 감금, 조교, 자매간 강제성애 등 귀축의 전당....인데 명작 취급을 받고 있으며 작가는 키노쿠니야 같은 곳에 별도 코너가 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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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이 요것이 다네요.
간단하게 초반 스토리를 이야기하자면 알아주는 명문가의 따님이 납치 되었다고 해서
사모님과 주인공(저택에서 일하면서 사모님을 좋아함)이 구하러 가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주인공이 지 맘은 몰라주고 싫어하는 사모님을 좋아하는 것 때문에 벌인 일종의 자작극~
그런데 이런 류가 그렇듯이 아마추어가 어설프게 프로(?)를 고용해서 갑질하다보면 그 규모가 커지고 피해자도 늘기 마련이죠(..)
...불쌍한 강아지
맵은 3D로 된 유작을 생각하면 되겠고..
이 으슥한 어딘가에서 조교당하게 되는 피해자들...
가위바위 보?
해피엔딩인 것 같지만 이런 엔딩은 부를 버려야 하죠
주인공에게 정조대를 채우고 이제 내꺼~~~ 이러다가
자기도 피해자가 되어버립니다(..)
처음부터 나오는 친척겸 탐정이지만 잡히면 얄짤 없죠.
남편이 이렇게 등장하기도 하는 것 같지만...
옆의 사람은 누구?
제일 어린 여자도 피해자에서 제외될 순 없습니다.
그래도 해피엔딩은 존재하는가?
이곳에 처음부터 조교 당하고 있는 메이드
주인공과 이래저래 엮이고
?
해피엔딩은 존재하는 듯?
주인공이 죄다 조교해버리는 하렘 엔딩이나 루트도 있는 것 같지만...
이렇게 올리는 스샷들 외에는 올릴 수 있는 수위의 스샷이 없네요.
...그래도 요새 조교물 같은 것에 비하면 수위가 낮지요
(아, 물론 저는 이런 거 해보지도 않고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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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해보면 알겠지만 약간의 왜곡(..)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