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쯤 사랑니를 발치했습니다
아래쪽에 누운 이에 신경을 건드리고? 있어서 대학병원 가서 발치했는데
발치 전 수술동의서에 발치 중 신경이 손상 되어 수개월 지나야 복구될 수도 있고, 아님 영구 손실이 될 수도 있다는
등의 동의서를 썼는데 발치하고 그 옆에 이빨이 너무 아프네요
실밥 뽑을 때 말하니 한달 지켜보자고 했는데 9월 30일 이면 한 달이네요.
아직 너무 아파서 씹지도 못하고 뜨거운 물, 찬 물 마시면 이가 시릴 정돈데...
이를 뽑았던 대학병원 가면 싸게? 아님 무료로 치료해주나요...
그게 아니라면 집 근처 병원가서 치료 받고 싶은데.... 신경치료는 한 번도 받아보질 않아서...
일반 병원도 해주겠죠?
그나저나.. 신경치료는 동네치과에서도 해주는게 아니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