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완전 킹제이더가 아니라 미니제이더네요 ;;
박스가 작긴 했었는데 그냥 이 형태 그대로 사이즈만 키워서 나와주지..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가오가이가랑 나란히 세워놨는데 오히려 작은느낌이 드니 이건 좀.. 싶네요.
그랬으면 킹제이더의 포인트인 붉은 라인이 부품분할로 다 재현되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드네요
부분도색 포인트가 너무 많습니다 ㅠㅠ 아쉬운거 투성이에요
대충 인터넷으로 알아보긴 했었는데 감안하고 샀는데 그래도 직접 만들어보니 더 아쉬움이 ㅠㅠ
그리고 무슨 제이쿼스를 고정하는게 살짝 튀어나온 돌기로 하는지.. 게이트 자국인줄 알고 잘라내버려서
킹제이더 상태에서 제이쿼스를 장착 못하게 됐습니다 저 사진은 그냥 양면테잎으로 붙여놓은 상태에요.
슈미프 킹제이더를 질러야 하는것인가.. 아쉬움이 크게 남는 물건이었습니다.
그래도 형태는 만족스럽네요.
도색을 한번도 안해봤는데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