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필요 이상으로 저평가 받고 있는 영화같네요. 아니 이게 무슨 로튼 30퍼대 부터 시작을 했는지..
순한맛 총몽이랄까요. 성인등급의 선혈이 낭자하거나 좀 더러운 이미지가 좀 있어야 총몽인데
등급을 낮추기위해 그걸 좀 닦아낸듯한 그런 영화였어요.
딱히 나쁘진 않았습니다. 볼거리를 더 넣으려고 모터볼이야기를 너무 일찍 넣은거 같고, 자잘한 설정같은게 좀 변하긴 했는데
그래도 막 너무 이상하지는 않았어요 충분히 볼만한영화였습니다. 그렇다고 뭐 와 대단한 영화다 그런건 아니에요.
원작을 잘 살린거 같아요 이정도면.
로튼 때문에 극장 굳이 안갈라고 했는데 그랬더라면 또 로튼에게 낚일번 했네요.
성인등급 되려던 게 12세 등급이 나온거지
표현되는 수준만 보면 18세가 맞는 거 같아요
그건 그렇고 알리타 덕분에
간만에 액션연출에 대한 한을 푼 듯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