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이전에도 산게 몇개 있긴한테 한동안 뭘 안올렸네요
SMP중에서 그레이트형태가 제일 맘에들게 나와서 만족스러웠으나
오랜만에 만져본 마이트가인의 어깨가 불안불안 하더라니
그래서 아주 약간 헐거울정도로 주변 조인트들을 갈아줬건만 결국 사고가 났습니다.
다행히 본체에 있는 마이트카이저에서 나오는 관절이 있기에 이 관절은 포기하고 그냥 순접으로 붙여서 하나로 만들어서 결합해 줬습니다.
그리고 소소한 개조 하나. 손가락이 뻗은 각도가 영 멋이 나질 않고 어정쩡한 모양이라 좀 손을 봐 줬습니다.
걍 관절마디를 잘라서 힘있게 뻗은 형태로 다시 붙여준게 끝
그래서 적용한게 이것.
건너가 나올게 기대되네요. 이상입니다.
조카가 입장하면?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