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찍으러 태기산 다녀왔습니다.
풍력발전기의 소리가 엄청 크더군요 -_-;;; 중간중간 레이저총소리도 나고...
휴대용 적도의 스카이트래커를 사용해봤는데 이제 몇번 사용해보니 감이 잡히는거 같네요.
겨울 은하수라서 희미하게 보이지만 이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나중에 봄에 또 가봐야 겠습니다.
지금은 너무 추워서 2시간이상있기는 힘들고...태기산 올라가는길이 중간에 빙판길이 되서 -_- 준비없이 갔더니 차는 아래에 놓고 걸어서 올라갔네요
겨울에 또 갈일은 없을거같지만...다음엔 스프레이체인이라도 챙겨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