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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야기] 자전거 타는것도 힘드네요 ㄷㄷ (2) 2014/06/28 AM 12:35

헬스 싸이클을 사서 이제 2일째 -ㅅ- 오늘도 달려봅니다.

아직까지는 뭐 탈만합니다. 도전의욕도 충만하고 ..

해서 오늘은 10km 를 목표로 달려보려고 했는데....10km 가 아니라 10mi 이었네요 ...-_-;;;

강도 3단 -> 8단 - > 18단 - >8단 -> 3단 ->18단(이쯤에선 그냥 일어서서 굴렸다..) -> 8단 -> 3단

으로 이어지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조금만 더하면된다. 라면서 혼자 헉헉대면서 탔는데...

타고 결과를 보니 16km를 달렸네요..-_-;; 어째 너무 길더라니...

그래도 나름 탈만하고 땀도 줄줄 날정도로 강도도 괜찮아서 한동안은 이걸로 해야겠네요

그리고 샤워하고 시원한 담배한모금--;;;;; 담배를 끊어야 하는데..하...

몸챙기려면 참 할것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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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D    친구신청

전 픽시로 중랑천 3년 내내 24 키로 달리는데 살 안 빠짐ㅋㅋㅋ 다리힘만 조낸 길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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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힘이 좋아졌다는건 하체가 튼튼하다는거 아닌가요 ㅎㅎ 모든 운동엔 하체가 중요하다고 해서요 자전거도 타면서 다른운동도 하면 더 좋을거 같아서 시작했습니다. ^^ 전 아예 이제까지 운동을 안했거든요 -_-;;;
[운동이야기] 빨래건조대 하나 장만했습니다. (11) 2014/06/26 PM 10:58

어느날 체중계로 몸무게를 재보니...79kg 이더군요...-_-;;

키 178인데...평소 70kg 정도를 유지했었는데 언젠가부터 폭풍찌기 시작...;

평소에 운동이라고는 숨쉬기 운동과 키보드 손가락운동밖에 한적이 없었기에..

뭐..게다가 밤마다 치느님을 영접하고..주말마다 폭풍고기흡입하고 다녔으니..당연한 결과이긴하죠..;

그래서 운동을 결심!

뛰는거...무지 싫어합니다. 비오는날 나가기 싫어합니다. 눈오는날 추운날 더운날 나가기 싫어합니다.

자전거타는건 좋아합니다. 근데 역시 끌고나가기 귀찮고..해서

자전거보다 싼 헬스싸이클을 샀지요 -_-;;;;;

이것저것 알아봤는데 가격대비 성능은 이것만한게 없는거 같습니다.
(스마트폰 연동기능없는건 뭐 절반가격정도 하지만 이왕이면..하는 마음에 결국..남자란 다 그렇죠 뭐..)

운동강도 프로그램 기능도 있고 스마트폰이랑 연동해서 뭐 운동프로필도 만들어주고 -_-;;;

심장강화운동? 심폐활성운동? 암튼 무슨 프로그램 모드가 무지 많네요.

자가충전방식이라 패달돌리면서 스마트폰 충전도 되더군요 30분 죽어라 돌리면 15% 정도 충전되더라구요 ;;

암튼 오늘 배달와서 기사님들이 설치해주고 가서 밤에 퇴근하고 30분 굴렸는데...

헉....헉..-_-;;;

프로그램모드 peak?(무슨 언덕같은그래프..) 20분 굴려봤는데 죽는줄...-_-;;;; 강도가 32단계지원되는데

중간에는 의자에서 일어서서 굴렸네요...ㄷㄷㄷ

평소에 운동을 전혀 안했기에 20분 굴렸더니 땀이 비오듯 쏟아지더군요 그래도 오랜만에 땀뻘뻘흘리며 운동해서

그런가 상쾌한 기분이네요

이대로 매일 한시간씩 프로그램모드 하나씩 해봐야 겠습니다. 으하하하하

회사사람들이랑 친구들은 비싼 빨래건조대 하나 샀다고 돈지랄했다고..비아냥대지만 훗 -ㅅ-

정말 빨래건조대되지않게 꾸준히 해야겠습니다. -_-;;;;;;; 그나마 빨래걸대도 변변찮아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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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스테이션    친구신청

빨래 건조대 구경하러 왔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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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죄송합니다..;; 정말 빨래건조대로 쓰일지도 몰라여..;;

디란두    친구신청

후훗...아직 멀었습니다.

전 64키로에서 지금 86까지 쪘네요^^

디란두    친구신청

술도 한달에 두번 마실까 말까한데 지방간 크리까지...

이런데도 운동을 안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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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65 키로에 지금 78키로...^^;;; 그래도 80키로는 넘기면 안돼겠다는 뭔가 알수없는 그런게 있어서 -_-;;;
게다가 요즘 몸이 너무 무겁기도하고 그렇더라구요. 운동을 해야겠다..해야겠다..했는데 결국 안하다가 요즘에서야 의욕이 조금 생겼네요 ^^

디란두    친구신청

몸이 무겁다라는 걸 느끼기도 전에 일단 맞는 옷이 없어요 ㅋㅋㅋㅋㅋㅋ

예전엔 몸에 딱 맞는 그런 핏사는옷? 그런 것만 있어서 입을수가 없네요.

그래서 맨날 헐렁헐렁한 큰 티셔츠를 입고 다니지요.

그래도 여친이 좋다고 하니 다행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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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있는 시점에서부터 이미 승리하셨습니다. ㅠ_ㅠ

우쿨렐레 피크닉    친구신청

전 한참 적게나갈 때 50도 안나갔는데 75까지 보고 지금 다이어트 들어갔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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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기계에 BODY FAT 기능이 있어서 체크해봤는데 BMI는 과체중...체지방은 약간높음으로 나오네요..근육량이 적어서 그런듯..;; 저도 운동하면서 다이어트라고해야할지..불경스럽게도 치느님을 잠시 멀리하려고 합니다.

Mr.AutoCad    친구신청

전 내일 예비군 가는데 살쪄가지고 허리가 안맞아서 전투복 구입했습니다 ㅎㅎ

아츠로우    친구신청

저는 몸무게가 85정도..뱃살이랑 옆구리 퍼진거 보고있으면 할말이 없습니다..저도 사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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