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보통 7시 반에 일어납니다.
9시까지 출근하거든요
그런데,
한달 전 쯤 윗층(아파트) 학원이 나가고 부부 한쌍이 이사왔습니다.
그때부터 새벽 5시 반만 되면;;
지이이이잉, 지이이이잉 하고
핸드폰 알람이 울립니다.
보통 그정도면 깰법도 한데
이집은 30분을 넘게 알람이 울어도 도통 깨질 않다가
6시 넘어서 일어나 화장실 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미치겠더군요;
알람 주인은 안일어나는데, 저는 그 진동에 일어나 깨버립니다.
그리고는 다시 잠을 못자요. 30분을 넘게 계속 윗집 알람 진동이 울려서요.
가서 이야기하는게 좋을까요?
주말에는 안들리는거 보면 자기들도 끄고 자나 봅니다.
아 피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