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하다 이런 저런 상황때문에 가게 넘기고 백수된지 일주일 정도 된것 같습니다.
덕분에 인천살면서 친구보러 창원도 다녀오고 했네요.
얼굴도 보고 겸사겸사 자동차 쇼바도 얻어왔습니다.(싸게 ㅋㅋㅋ)
집으로 돌아와서 트렁크에서 쇼바들 꺼내서 창고에 넣으려니...
좀 지저분하길래 "나는 누구냐! 시간 많은 백수 아닌가?!" 라며 백수정신 발휘하여 깨끗이 빡빡 닦아봤습니다 ㅋㅋ
지금 차에 달려있는 쇼바는 터져서 오른쪽이 푹푹 꺼지는데 근시일내에 바꿔달러 가봐야겠네요 ㅋㅋ
쇼바라고 하니 생각나네요. 근데 쇼바가 차량 어디 사용되는 부품인지 모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