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고양이가 엉덩이에 뭔가 달랑 거린다고 해서 보니 낳을려는 징조라고 하네요.
이제 시작인거 같은데 좀 불안하네요. 이런거는 처음인지라...
대충 분만실은 만들어 놨고, 고양이가 화장실 왔다 갔다 거리는거 보니 출산이 임박한거 같디는 한데 뭘 해줘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알아서 잘 낳는다고는 하는데 옆에 있는 사람 심정은 그게 아니네요. 괜시리 불안합니다.
혹시 고양이 출산을 겪어보신분 계신가요?
뭘 해야 하는지 좀 알려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