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ㅎㅎ 용량은 약간 차이나는데 성능은 이게 좀더 좋다는거 같네요.
이전 MX100은 평이 좀 안좋더라고요.
전 몇달동안은 별탈 없이 써서 뽑기인가 했는데
1년 되가는 시점에서 문제 생겨버렸네요. 차라리 다른 모델로 받아서 좋긴한데
이 MX200도 이슈가 있긴 하네요.
사망한 하드 히타치인데 새로 주문한 3테라 하드도 히타치 골랐네요.
시게이트 3테라는 불량율이 최고라 들어서 도시바나 웬디로 갈려다
히타치로 다시 선택했는데 이거 잘한건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저 사망한 2테라 구입후 4년 가지고 있던거긴 한데
최근에 서브PC에 물렸던거 하드 공간 부족해서 메인PC로 붙인건데 저래 됬네요. ㅜㅜ
사망한 하드가 현재 같은게 사망한거 까지 3개가 물려 있는데 맨처음 2011초에
산거는 현재까지는 아직 이상 없고 저 사망한 하드와 같이 산거는
3~4개월 만에 인식 불량 나서 AS 받고 또 AS기간 만료 전에 AS 교체 받았는데
이번엔 저 하드가 AS기간 지난지 한참후에야 이렇게 사망 했네요.
지금 하드가 사망 한거 보다 그안에 있던 게임 캡쳐 영상들이 아깝습니다.
서비스 종료된 게임들이라 추억이 담긴게 있어서 ㅜㅜ
거기다 유투브에 못올린 영상들도 있는데 .. 아...
저같은 경우는 3.5 외부전원 외장하드에 주요 파일을 보관하고 평소에는 꺼둔 상태로 방치하다가 필요하면 켜서 씁니다. 십년이상넘은 최초의 한대는 파기했고 그뒤 제일 오래된건 인식 속도가 좀 느려져서 파기되도 큰 타격없는 파일만 넣어뒀지만 아직은 살아있네요.
가장 최근에 산 한대만 주로 사용하는 방식으로 쓰다보니 그럭 저럭 버티더군요.
메이커 안따지고 당시 용량대 가격성능비 싼 케이스+하드 세트로 사다가 쓰는데도 이정도로 버티는거보면 나름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은 하고있습니다.
시게이트 3테라 가격이 좋길래 2개 사서 썼는데
어느날 컴퓨터 정전으로 팍 꺼져서 다시키니까 한대가 드라이브 날라가서 완전 맨붕왔었죠.
수십년간 모아온 자료들이 몽땅 날라가서 복구 포기했습니다.
대용량 자료위주라면 복구리스트 만들어서 다시 구할텐데, 대부분이 용량이 작은 자료들로만
2테라 넘게 차있던거라 리스트 조차 못만들겠더군요.
저도 예전에 ocz 벌텍스였나 인식안해서 as갔더니 단종되었다고 그냥 어질리티2로 주더라구요..
전 구형 여분ssd는... 가상메모리나 임시폴더, 스크래치 디스크용으로 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