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11시 30분정도에 용과같이 극 하다가 PS4 시스템 오류? 아무튼 파란화면 떳는데
세이브 파일을 보니 19시에 저장한 세이브....거의 마지막이라 별별 이벤트 마무리 해놓은 4시간 30분이
홀랑 날아가서 멘붕오고,
오늘 낮에 바이크 점검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생각치도 못한 장소에서 신호위반 걸려서 범칙금 나오고.
(신호위반은 하면 안되는 나쁜행위입니다.ㅠㅠ 범칙금 바로 은행가서 납부하고 반성하는 중입니다.)
회사 월급은 밀리고, 부당하게 어처구니 없는 보직으로 발령나서 부당대우 받고있고,
괴로운 일의 연속이네요.
30중반인데 이렇게 인생이 꼬이는 느낌을 받는건 참 오랜만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