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슈로 인해 사건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감을 느낍니다.
불씨를 지핀 사람은 하나 였으나 너도나도 장작에 불을 지펴 웹툰 및 서브컬쳐 초가삼간 다 태우게 생겼습니다.
잘 정리 되서 메갈 인명 사전 나왔으면 합니다.
웹툰계, 게임 일러계, 정치계 등 업계별로 막 나오는데 여러 유형이 있는듯합니다.
맨처음 이슈가 터지고 뭔지 모르고 파랑새 날리다가 조금 알아보고 바로 발을 뺀 사람도 있고
기분 나쁘게한건 사과하지만 여전히 지지한다 라는 사람도 있고
아~몰랑~ 내할말만 하거나 아예 잠수를 타는 사람도 있죠.
개중에 덜알려진 사람은 분명 닉세탁해서 또 활동을 재개하겠죠.
정말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말이 절실히 와닿는 시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