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에 수제버거집 새로 생긴곳이 있다하여 친구랑 같습니다.
늦은 저녁시간(8시) 쯤 갔고 주류도 판매하는 곳이라 그런지 조명이 주황색이라 사진이 전부 주황색으로 나왔네요.
뭐 그냥 대충찍어서 무보정입니다.
미국식 핫도그 이게 아마 6000원인가 했을겁니다.
소시지[|sɔ:sɪdƷ] 가 굵고 큼직하고 짭조름했습니다.
감튀도 적당히 맛있고 소스는 세가지인데 케첩, 칠리소스, 치즈소스인데 감튀 치즈소스에 찍어먹으니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탑버거 22,000원인가 였습니다.
다른 버거도 있었는데 궁금해서 시켜봤습니다.
안쓰러지는게 신기한 크기!!
반을 잘라봅니다.
어차피 손으로 들고 먹을 수 없고 나무꽂이가 두군데 박혀 있어서
잡고 반으로 갈랐습니다.
탑을 쓰러트린 뒤 공략했습니다.
패티도 직접 만든 패티고 윗부분에 할라피뇨 튀김패티도 있는데
전반적으로 패티가 맛있고 중간에 빵이 또 뜰어가 있고
야채도 넉넉하여 다 먹으니 완전 배부르더군요.
클리어~!!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