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 동남아면 볼 것이지! 라고 하시면 난타쇼, 무에타이쇼, 옹박쇼. 보시면 ㅇㅋ. 시암리밋쇼는 비추요.
물건 좀 사자. 라고 하시면 짜두작 같은 재래식 시장이나 아시아티크 같은 현대식 시장 그것도 아니면 터미널 21같은 백화점도 괜찮지요.
먹거리 투어를 빼놓을 수 없지!. 라고 하시면 아속역에서 프람퐁 가는 길에 있는 옥류식당에서 평양냉면 드시고 오세요. 오리지날에 근접한 평양 냉면을 드실 수 있어요. 미슐렝은 어떨까? 싶으시면 스라부아 킨킨 런치세트(예약필수, 드레스 코드 있음. 반바지 안됨)도 괜찮고, 스테키 썰어야지 싶으시면 아르노스 부처 앤 이터리 가셔서 드라이 에이징 티본 스테이크를 드셔도 좋지 싶어요.
그런데 밤문화 좋아하신다면, 아속이나 나나에서 노시다가 클럽 갔다오셔서 풀잠 주무시면 다음날 오후라서... 마땅히 또 할 게 없어지는;;
4박 5일이면 파타야 일박 하시는 것도 괜찮아요. 여행 첫날 정도에 파타야 가셨다가 파타야 칸쇼는 꼭 보시고, 밤에 워킹스트리트 돌아다니시면 후회는 안하실 듯.
아무래도 날이 덥기 때문에 중간 중간에 마사지 하나 넣으시고 숙소를 잘 잡으셔서 씻고 쉬는 시간 넣으시는 것도 좋아요. 저는 동생이랑 다녔는데 가방에 속옷 들고 다니면서 피곤할 때 마사지 받고 거기서 씻었습니다. 세탁비가 엄청 싸기 때문에 (kg당으로 계산해서) 여행 중간에 호텔 근처의 세탁소를 애용했어요.
참. 남자 둘이 동물원 가실 일은 적으시겠지만, 혹시나 동물과 쇼를 좋아하신다면 방콕 동물원은 반드시 가보셔야 해요. 에버랜드 20배는 될 법한 사파리 크기 때문에 저는 꽤나 좋은 동물원이라고 평가받는 싱가폴 동물원보다 더 재미있고 좋았습니다.
땡볕이라도 나는 문화재를 보겠다고 하시면 왕궁 - 왓포 - 왓아룬 코스를...
에이 동남아면 볼 것이지! 라고 하시면 난타쇼, 무에타이쇼, 옹박쇼. 보시면 ㅇㅋ. 시암리밋쇼는 비추요.
물건 좀 사자. 라고 하시면 짜두작 같은 재래식 시장이나 아시아티크 같은 현대식 시장 그것도 아니면 터미널 21같은 백화점도 괜찮지요.
먹거리 투어를 빼놓을 수 없지!. 라고 하시면 아속역에서 프람퐁 가는 길에 있는 옥류식당에서 평양냉면 드시고 오세요. 오리지날에 근접한 평양 냉면을 드실 수 있어요. 미슐렝은 어떨까? 싶으시면 스라부아 킨킨 런치세트(예약필수, 드레스 코드 있음. 반바지 안됨)도 괜찮고, 스테키 썰어야지 싶으시면 아르노스 부처 앤 이터리 가셔서 드라이 에이징 티본 스테이크를 드셔도 좋지 싶어요.
그런데 밤문화 좋아하신다면, 아속이나 나나에서 노시다가 클럽 갔다오셔서 풀잠 주무시면 다음날 오후라서... 마땅히 또 할 게 없어지는;;
4박 5일이면 파타야 일박 하시는 것도 괜찮아요. 여행 첫날 정도에 파타야 가셨다가 파타야 칸쇼는 꼭 보시고, 밤에 워킹스트리트 돌아다니시면 후회는 안하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