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월에 하려다가 지금 여친님께서 새로 이직해서
내년 3월쯤로 미루자고 하였는데
보통 웨딩플래너들 많이 이용하시나요?
전에 박람회같은거 한번 갔더니 주변에 돈빨아먹으려고 작정한
업체들만 가득있어서 머리가 아팠던적이 있습니다.
스드메, 본식, 스튜디오, 야외촬영 뭐 단계가 무지 많고
전부다 돈이고 지금 예약 안하면 곧 가격이 오를것이다.
이런얘기 잔뜩 듣고 많이 어지러웠습니다.
보통 플래너 통해서 많이 하는 편인가요? 아니면 하나하나 발품 팔아가며 하나요?
여친님께서 교통의 편의를 위해 서초, 강남, 잠실에 위치한 예식장을 원하긴 합니다.
결혼이 참 엄청 스트레스네요. 나이들어서 하려니 더더욱…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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