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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생일입니다.
아침에 암마한테도 전화오고 옛날에 한두번 갔던 치과에서도
문자오고 단톡방에서도 축해줘서 고마웠는데
거의 20년전 같이 일했던 형님한테 문자 와서 봤더니
본인부고..
다른 지인 통해 연락을 해보니 혈액암…으로 오늘 떠나가셨네요.
저는 미혼이지만 처자식도 있는데
45세….ㅠㅠ
만감이 교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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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복잡하시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