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메가박스 3천원 선착순 쿠폰 보자마자
아침 8:55분 조조로 예매했습니다.
조조라 9천원 이였는데 3천원에 봤으니 혜자였죠.
일단 요번 미션 임파서블이 파트 원이라 시원한 결말은 아닐거라 예상하고
액션에 집중해서 봤습니다.
카체이싱은 시원시원하고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맨손격투는 다들 나이가 있어서 좀 그런지 스피디 하진 않더군요.
예고에도 나왔던 오토바이 점프를 보고 있으니 큰화면으로 한번 더 보고 싶어졌습니다.
군자 메가박스 1관이 그리 안커서…
일단 영화자체는 늘 그렇듯 킬링타임용으로 잘 나왔습니다.
이제는 오래전 미션임파서블들은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예전 장면들 조금 나오는데
전작들 다 안봐도 그러려니 하게끔 흘러가긴합니다.
게임에서 본듯한 장면이 있긴한데..뭐 다 그런거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