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중고차 구매 한적이 있는데...
딜러 믿었다가... (고객님 빨리 계약 하셔야 합니다. 다른 분이 살려고 대기중이네요 하면서 꼬심...)
몇칠만에 악셀레이터 미션 고장으로 엔진 들어내서 통채로 교체한적이 있네요...
그때 20~30만원 줬을 겁니다. ㅅㅂ 정말 열받더군요. (그 당시 아무것도 몰랐음...)
그러다 계속 여기저기... 작은 고장 계속 일으키고... 한달 넘기고 중고차 시장에 다시 팔아 버렸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중고차 시장 가면 걍 호갱님 됩니다.
특히 야간에 중고차 매장이 아닌 곳에서 만나면... 차에 특성(단점)에 대해서... 잘 안보여요.
대낮에... 자동차에 지식이 많거나... 카센터 하는분 또는... 지인들 데리고 가야 합니다.
혼자가면 호갱님~ 호갱님 됨... 여름철에는 침수차 주의 해야함... 꼼꼼히 살펴야 하고...
중고차 성능 점검표 ??? 믿을게 못됨 내눈으로 확인 하기전에... 딜러의 달콤한 말에 넘어가면 안됨...
(고객님 아니면 다른분 살꺼라서 대기중이라 라든가... 가격 낮춰 주겠다느니...이것저것 사탕발림...)
중고차 매매장 옆 정비소도 믿으면 호구됨 같은 편이라...
본인이 자주 가거나... 지인이 운영하는 카센터에서 점검 받는게 최선입니다.
p.s 보험사에 전화해서 구입할려는 중고차가 사고 당한적이 있는지도 확인 해봐야 합니다.
니들은 목욕할때 장기까지 씻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