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차는 으음... 개인 사정으로 건너 뛰고... 퍽~~
드디어 6일차 자동차 유리 전면(앞)에 들어갔습니다.
먼저 차 유리 밖에서 코팅지를 가열기(드라이기?)로 성형 해야 합니다. 이걸 안하면... 안에서 개고생 하며 붙여야 해요.
몇번 해보았는데... 첫날이나 이리저리 막 씹히네요.
그후... 점심 시간때... 원장님이 밥을 사주더군요. 입에 침이 마르도록 맛있다고 하던 식당에 갔습니다.
그런데......................
으음...
저의 입맛에 맞지 않았고... 밥 반공기... 김치찌개(꽃개?김치,삼겹살) 양이 적어 라면사리 넣었는데...
가래떡 6개인가 주더군요. 라면사리는 유통기간 지난거... 쿨럭~!!!
배고픔에 우걱 우걱...
오후 일과
강사님 실차 성형 하는거 몇번 봤지만... 하하... 실제로 할려니 잘 안되네요.
진짜 시간을 잘 갑니다.
p.s 배달 식사는 5000원 짜리 밖에 없는데 저희가 한달후 받는 식대 값은 3,500 에라이~~
하루 일당 18,000원 한달 -> 284,000원
그런데... 교통비 + 식대 -> 10만원 밖에 안줍니다.
20일이니...
실제 들어가는 돈
교통비 하루 왕복 3,000원 -> 6만원
식비 하루 5,000원 -> 10만원
16만원 나와야 정상인데... 10만원 밖에 안주네요. -6만원 적자...
중얼 중얼~~~
뭐... 무료로 배우니... 참고 견디야죠. ㅠ.ㅜ (도시락이나 컵라면으로 한끼 때워야...)
부모님한테 손 벌리기 싫은데... 다음달이 문제네요. 훈련비가 다음달 중순 14~15일에 입금 되니...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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