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배터리 교체할때... 본체에 약간의 보조 배터리 장치만 있더라도...
교체시 전원 안꺼도 되는데... 아쉬운 점이네요. 이기능만 있더라도 대박 쳤을텐데...
2.v10폰에는 쿼드비트3 이어폰 넣어 주면... g5에는 만원짜리 넣어줌... 이건 사운드 모듈이랑 이어폰 팔려고
더러운 개수작...
3.g5 퀵차지 3.0 된다고 조그마한 문구가 있습니다. 실제로는... 기능만 있지... g5충전기는 일반 충전만 됩니다.
급속충전 할려면... 따로 퀵차지 3.0 충전기 사야 합니다.
4.배터리 교체시 모듈에서 배터리 빼기가 너무 빡빡해서 분리하기 힘듭니다.
설마 하고 부러질까봐... 조마조마...합니다.
(하단에 배터리 분리하는 모듈 유격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 뭔가 새로운 디자인이라고 기대했는데...그게 오히려
독이 된 기분... 유격 부분이 거슬리면 걍 케이스에 넣고 다니면 보이지도 않습니다.)
5.배터리팩 이왕 줄꺼면 매장에서 바로 주지... 뭐하러 따로 신청해서 10일이나 기다리게 하는지...
배터리 없을때 난감... 뭐 보조 외장형 배터리 가지고 다니니 다행...
(아무것도 안하고 있을때 3~4일 갑니다.)
6.사진 용량 크기 조절하는 그런거 G5에는 없네요. 쿨럭~~
걍 대놓고 고용량으로 찍어라 이런식.... 1장당 7MB
7.사은품으로 주는 배터리팩 이거 LG의 실수인지 모르겠지만...
다른폰으로 충전 해줄수 있다더군요. ???
8.따로 구매하는 모듈들 가격이 초고가라는 점...
롤링봇 제외하면 다 구매시... 138만 4000원... 폰값을 뛰어 넘는 가격...
9.g5에 단자 하나가 있는데... 8핀용 (5핀?)젠더 입니다. OTG를 지원하는 USB C 변환 젠더는 따로 구매 해야 합니다.
이런거 까지 일일히 소비자가 사야 하다니... 에효
10.최대 단점은 LG가 가격을 83만원으로 책정한것이 큰 실수다.
뭘 믿고... 비싼가격을 고수 한건지... 모듈도 비싸서 엄두도 안나는데...
60만원대면 엄청나게 히트 쳤을텐데...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
삼성폰 적수는 아닌데... ㅇㅅㅇ;;
p.s 역시 신제품은 눈으로 보는것보다 써봐야 단점들을 알수가 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다음뻔에는 구매하기전에 실수하지 않게끔 후기들부터... 정독 해야 겠네요.
나름 판매점이라 손님들 G5 찾아서 오면 설명 좀 하다보면
결국 갤럭시 아님 아이폰 가더라구요...게다가 배터리팩 주는 기간도 오늘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