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9 의천도룡기 후반부가 아쉽네요.

초 중반까지 엄청 재미있었습니다.

그런데 후반부에서 미끄러지는듯한 연출... 다소 아쉽습니다.

제작진의 역량인가 ? (편집 중국심의 10편정도 삭제당했다고 함)

역대급 미모의 여배우들 모셔다 놓고 후반부를 이렇게 아쉽게 끌고 가다니...

또 언제 의천도룡기 드라마가 나올지... ㅠㅜ

그런데 말입니다. 영화 의천도룡기 2 언제나오냐고?  으허허허헝 이연걸 따거~~!!

[견자단]

홍콩판은 재편집해서 나온다고 하네요.
근데 작가가 94 의천작가라서 양소한테 존나 힘줘놓음.
갠적으로 의천에서 소소를 제일 좋아라 하는데 소소 형편없게 다루는거보고 관심 껐습니다.
김용작가도 자기가 가장 좋아하고 애착이 가고 아쉬워한 캐릭터가 소소라고 밝힌만큼 소소에 관해서는 여지를 다루길 바랬는데 아쉽습니다.
신판에서도 장무기가 건곤대나이 심법 보내고 소소 다시 돌아올수있게 조치까지 취하는데
이런걸 반영해서 이어주면 안되나 싶기도 함요.

[루리웹-1456387004]

주지약과 은리를 바보로 만들었음..
이게 평이 좋은건 대부분 조민빠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