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모션이 있다길래 도전 했습니다.
배민은 거의 15시간 채워서.. 노답 상태.. (주당 20시간 제한)
첫날 0콜 (3시간 부산 사하구)
10시30분부터 대기.. 1시 30분까지 기다리다 지쳐 집에 감
둘째날 1콜
10시 30분부터 (영도구에서 대기.. 2시간)
오늘도 콜이 없다.. 안되겠다. 중구로 간다.
1시간 대기... 소식이 없다.. 쿠팡이츠 네이놈!!!
갈려고 할때 콜 하나 떳다.. 스시집이다. 헤헤~
그런데.. 3100원 주면서 나보고 산악행 시킨다. 으아아앜...
빨간줄이 중앙동에서 가장 험난한 언덕길입니다.
보수동에서 올라가는 언덕길이다.
참고로 저는 중앙동 40계단에 있었습니다.
1건하고 바로 집에 감...
내일 24 ~ 25일은 피크 이기 때문에.. 체력을 보전해야 함..
쿠팡이츠가 수도권에서는 주문많이 꽤 있는걸로 아는데...
지방은 아직이다. 인지도도 매우 낮다.
프로모션까지 벌이면서 라이더들을 모집하는데... 콜이 없는데 라이더만 모으면 뭐 하냐고 ?
그리고 이벤트들이 죄다 수도권에 몰려 있다. (도보,자전거는 이벤트 제외) 배민도 똑같다.
쿠팡이츠는 무조건 1건 배달 완료후 콜이 들어 옵니다.
콜도 내가 고를수있는 선택지란 없음..
거절시 패널티.. 배송 늦으면 패널티.. 이 패널티를 받으면 콜을 잘 안준다.
쿠팡이츠 부산지역 맵을보면 죄다 적음 보통이나 많음은 없다
아마도 배송 시스템이 라이더 (오토바이)들에게 오다를 먼저 주고 그 나머지를 도보나 자전거 커넥트들에게 주는듯 합니다.
쿠팡이츠는 9시부터 저녁 24시까지 가능한데 배민은 20시간 제안입니다.
그런데 어제 뉴스에서 플랫폼 노동자 시간 제한 건다고 합니다. 1달 52시간...
아니 이러면.. 주당 20시간 제한인 배민은 80시간 할수 있는 시간을... - 28시간 날려 버리는 꼴이네요.
아마도 1명이 하루 20만원 벌었다고 자랑질 하다. 이꼴 난거 같은데... 그 놈때문에 선의 피해자만 양산한 꼴...
답답 합니다.
혹시 부산에서 쿠팡이츠 자전거 라이더님 콜 많은 지역 어디 없을까요 ?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