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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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배민 커넥트 5일차 (자전거) (2) 2020/12/27 AM 09:33

 

이제 맵이 보여요.

 

같은곳을 반복적으로 학습 하다보니.. 지도가 머리속에 그려지기 시작하네요.

 

콜 배차 잘 받는 방법 2묶음

 

1.배민 콜이 자주오는 가계 근처에 죽치기..

 

2.아무리 돈 많이 준다고 오지 보내는 콜 받지 말기..

 

(다시 돌아오지 못할 강으로 건너게 함.. 지하철 2~3정거장 떨어진곳으로 보냅니다. 또 그곳에서 더 먼곳으로 콜 줍니다.)

 

3.자전거는 체력 안배가 가장 중요하고 사고다발 지역과 보행자와 자동차 조심 과속시 언제 튀어 나올지 모르는 돌발 주의

 

 

도보와 자전거의 차이점은 돈 입니다. 도보가 2600원 최저 단가로 후려 치는데.. 자전거는 시간당 보험비로 빠져 나가기 때문에..

 

1시간에 1콜하면 자전거로는 개 손해 입니다. 도보 1건하는거랑 장거리 1콜 하는거랑 차이가 없어 지기 때문이죠.

 

왜 자토바이가 생기는지.. 이유를 해보시면 알게 됩니다.

 

 

배민 5일차에 초보자가 네비 맵 보는 요령 알려드립니다.

 

이 멍청한 네비는 주택가 근처로 들어가면.. 멈춰 있지 않는한.. 내가 있는 곳과 네비가 위치한 곳이 50m ~ 100m까지 차이가 발생 합니다.

 

초보자가 네비만 믿고 가다가는 목적지 까지 가는동안 빙빙~ 돌게 되고.. 거리 단축은 개뿔.. 점점 더 멀어지게 되죠.

 

제가 한곳에서 네비만 믿고 가다 그 곳을 2~3번 빙빙 돌아서 배송지연 되기도 했습니다.

 

일단 네비 맵을 보시면..  무조건 가는 방향쪽으로 줌을 땡겨 보면 그 근처에 뭐가 있는지 자세히 나옵니다.

 

제일먼저 편의점을 찾으세요. 이게 가장 핵심입니다. 동네마다 2~3개씩 있는데 중요한 gps 역활을 합니다.

 

그리고 두번째 높게 우뚝 서 있는 아파트를 좌표로 삼으세요.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멀리서도 눈에 띄어서 찾기 가장 쉽습니다.

 

세번째 관공서나.. 경찰서 눈에 띄는 대형 상가 건물 머리속에 기억 하는 겁니다. 이것도 모르겠다 싶으면 지하철 길 따라 가시면 됩니다.

 

큰 도로가나 번화가는 gps 맵 네비가 길을 잘 안내해주는데... 이곳을 벗어나면 네비 맵이 미쳐 돌아갑니다. 제가 한두번 당한게 아니라서..

 

자주 콜 시키는 가계 자주 시키는 곳을 머리속에 기억 하시면 2~3묶음은 기본으로 하실 겁니다.

 

묶어서 가실때 조리 시간 20분이면.. 조리요청 누르지 마세요. 그 근처나 가까운곳 콜 하나 더 챙겨 갈수 있는 시간을 버는 겁니다.

 

뭐 똑똑 하신분은.. 몇번 하다보면 요령 터득 하실 겁니다.

 

(가까운 픽업지는 무조건 픽업 2군데를 먼저 가서 물건을 받아서 배송지 2곳을 배달하는게 팁 입니다.) 

 

 

아무튼 25일은 크리스마스날...

 

주택가도 아니고 모텔(호텔)에서 콜 시켜서 배달음식 먹는 커플들... 나가 x 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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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운행 하세요~ 이동수단에 따라서 요령도 좀 달라지긴 합니다.
저도 커넥트 활동하다 회사공지로 휴일 이동금지령이 떨어져서 몸사리는 중입니다. 힘드시더라도 마스크 잘 착용하시길 바랍니다. 좀 급하게 움직이다보면 숨찰때가 많더군요. 근데 마스크쓰고 오래 달리니 다음날 두통도 오고 그랬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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