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시간만 날리고 이게 뭔지...
왜 1인 고기집은 없는건가 ???
왜 다 2인 이상만 찾는것인가 ???
오늘 남포동 고기집 털러 나갔지만 모조리 씹히고 왔습니다.
무한뷔페 부터... 일반 고기집까지... 오후 3시쯤 갔는데... 자리는 텅텅 비었는데... 혼자 되겠다 싶어서
물어보고 앉자 있는데 뒤에서 수근수근 거리서면... 손님 1인은 안됩니다. 나가라고... 아 xx 뭐라 하고
나오고 싶었지만... 쿨하게 나왔습니다.
뷔페도 찾아갔지만... 자리 널널한데 왜 안되는지... 1인이상은 단품메뉴만 됩니다 ? ㅆㅂ 그럼 무한뷔페라고
써놓지 말라고... 난... 남포동 주전자 옆집 결코 잊지 않을것이다. 혼자 오신 손님 개무시하고...
캭~ 망해버려라...
불백으로 쪼금 유명한 불백집 옹헤야로 찾아 갑니다. (불백 5,000 파불백 6,000)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계산 단말기가 보입니다. 주문하면 티켓이 나오고... 자리에 앉자서 음식 나올때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개 편하군요. 대신 카운터가 없네요. 음료수도 단말기로 계산 동전 카드 지폐 모두 가능
모두 셀프 입니다. 반찬도 음식 가져오는것도 반납 하는것도...
으음... 아직 배가 고파용~~
2번째집 막국수 집으로 자갈칠 5번출구 앞 막국수집 ㄱㄱ
역시 메밀은 저랑 안 맞네요 ㅠ.ㅜ (가격 7,000)
원래 옹헤야 옆옆집 막국수집에 갈려고 했는데 내부수리중이네요.
다음 코스는 부평 시장쪽... 에그베이컨 요놈을 덥썩 가지고 왔습니다.
순한맛 매운맛 소스 선택이구요 가격은 3000원...
디저트로 딸기가 ㅎㅎㅎ 긔욥네요.
후식으로... 만두 1개 천원에 업어 왔습니다. 큽니다.
고기만두 야채만두 왕호빵 개당 1,000원
이로서 고기집에 원한은 쪼금도 풀리지 않고... 쳐묵쳐묵 스트레스만
얻고 왔네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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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둥이
입에선 군침이...좔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