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후에 실거주로 빌라매매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동산카페들 검색해보니 빌라매매는 아니다라는
글이 대다수네요. 좀 심하게 말하는 사람들은 빌라 매매하는 사람들을 상병신 취급하구요...
저는 30대 후반 남자고 혼자살고 있어요
여러 사정상 결혼생각없고 앞으로도 혼자 살 확률이 높거든요 디딤돌받아서 서울 역세권 2억
전후로 매매 생각중인데 정말 아닌걸까요
돈 더보태서 경기도쪽 아파트 찾아보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요세 고민이 많네요
유투브를 봐도 지금은 빌라라도 사야한다랑
무조건 영끌 아파트로 가야한다는 의견이
나뉘어서 선택장애가 오네요 ㅎㅎ
빌라가 환급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시세도
더디게 움직이는것 때문에 빌라매수는 아니라는 사람들이 많은데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ㅜㅜ
환금성 떨어지는 건 사실이나 주거의 안정성을 확보했다는 면에선 긍정적이졍..
물론 아파트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서울은 그래도 빌라가 거래 이루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