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코스로 유명한 남x섬 많이들
가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혹시 그 섬의 소유주가 누군줄 아시나요?
그 소유주에 대해 이야기 하기전 먼저
알고 넘어가야 할 사람이 한명 있습니다.
조선시대 최고의 부자였던 민영휘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민비의 친척 조카로 대표적인 친일파중
한명이며 휘문고를 설립하고 천일은행을 설립했죠
그는 일제강점기때 토지약탈에 앞장서서 백성들의
피같은 땅을 강제로 빼앗았고 땅을 뺏긴 백성들은
만주와 연해주로 그리고 일부는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되어 고려인이 됩니다.
그렇게 동포들의 피를 빨아 조선 최고의 부자가 된
민영휘가 늙고 아들들이 뒤를 이엇지만 두 아들은
연이은 실패로 재산을 말아먹습니다.
그래도 재산이 어마어마해서 지금도 잘먹고 잘살죠
민영휘가 죽고 남긴 재산이 약 1조 4천억이라니 뭐..
그 자손들은 LA에서 대규모 농장을 소유하고 있으며
산타모니카등 여러 부유한 곳에서 대저택과 농장을
소유하며 초 호화 생활을 하고 있으며
자손들 대부분이 이중국적이고 우리나라엔
세금한푼 내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삼성동의 알짜배기땅과
남x섬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 제가 말하고 싶은 그 섬은 바로
동포의 피를 빨아 배를 불린 민영휘의 자손인
민병도가 법인화 하고 운영하고 있는곳입니다.
민병도는 일제때 재산을 받지는 않았다곤 합니다.
그래도 국방헌금등을 낸 이력이 있는자입니다.
그리고 그의 아들이 이어받아 대표가 되고
후 전문 경영인이 대표를 하고 있으나
지분 대부분은 여전히 민씨 일가가 소유중입니다.
남x섬은 친일재산으로 분류되서 환수하려 했으나
법인이 설립된 상태라 환수에 실패하였고
지금도 매년 260만명이 방문하여 그들의
배를 불려주고 있습니다.
사실 그섬의 이름 유래 자체도 사칭으로 비롯된
가짜섬이라 드라마만 아니었으면 이리되지도 않았을것을..
민씨일가의 재산중 일부는 환수에 성공했으나
아직 환수하지못한 재산이 어마어마 하며
그 자손들은 환수에 불복하며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죠.
아무튼 남x섬은 이런섬이다 란걸 알려주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