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황
플스4 프로 - 팔고 결국 다시 샀으나 사고나서 한번키고 안함. 이것저것 사놓은건 많음
스위치 - 가끔 와이프랑 저스트 댄스 할때 했으나 마지막으로 켠지 한달이 넘어감.
마카, 스플래툰, 젤다, 마리오 등등 여러가지 사놓고 10분을 못넘김. 그나마 스플만 가끔함.
pc- 게임 겸 작업용으로 라이젠 1700 3.7오버 / 브가 1080에 144 모니터/ k70 / g502 로 게이밍에 충실
가끔 거실에서 스팀링크 앱으로 게임하거나 혹은 아들램 테블릿이랑 엑박패드로 스트리밍해서 게임함.
그마저도 주 2~3시간밖에 안됨. 스팀라이브러리는 늘어만 가는데.. ㅠㅠ
현재 30개월 아들 / 4개월된 딸 있음.
게임 가능한시간 - 아들이 어린이집 가면 8시30분. /하원하는시간 3시40분
이 사이에 일을하거나 게임을 하거나 내마음이긴 한데 대부분 게임을 한다기보다
트위치로 시청하며 일을함.. 아니면 그냥 시청만 하거나;
혹은 아들램 딸램 8시에 재우는데 8시30분까지 누워있다가 다 잠든것 확인하면
이제서야 부부 자유시간. (딸램은 와이프가 중간중간 모유수유하긴함)
근데 이때도 역시 마찬가지로 그냥 폰으로 트위치 시청하여 대리만족을 즐김.
이렇게 1~2시까지 시청 혹은 와이프랑 놀다가 잠듬.
게임 할시간이 없는건 아님. 가끔 진짜 귀찮음을 이겨내고 플스를 키거나
혹은 내방에서 컴터를 키고 앉아서 게임을 하거나 혹은 아들램 테블릿으로
스트리밍 시켜서 누워서 하거나 하면 그자리에서 3~4시간은 거뜬히 함.
근데 그게 손이 진짜 안가요....ㅠㅠ 막상 하면 재미있고 오래 하는데
게임 실행하는게 참... 손이 안감.. ㅠㅠ
근데 이번 슈로대x가 너무 하고싶어서 비타를 사고 싶긴한데 이게 또
사놓고 안할까봐 걱정임.. 플스로 사도 낮에 일할시간에 대놓고 거실에서
플스게임 하기엔 둘째 보는 와이프한테 미안해서 밤에 비타로 스트리밍 하든
비타판을 사든 해서 하려고 하는데.. 다른게임들 처럼 사놓고 안할까봐..
그게 걱정이에요.
첫째만 있을때만해도 아들 잠들면 바로 배그 키고 게임 불태우거나 다른게임들
달리고 그랬는데 둘째까지 생기니 ㅠㅠ 점점 귀찮아지는중..
아 이걸 사고 후회해야하나 그냥 참고 트위치로 볼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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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