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소설도 재밋고
드라마도 재밋었죠.
영화는...흠
소설이나 드라마나 고등학교인 첫사랑 전에 본거랑
나름의 아픈 첫사랑이 지난 후인 20대에 본게 참 달랐던거 같네요.
고등학교때는 사랑의 대한 동경으로 봤었고
20대는 그리움으로 봤던거 같아요.
영화나 드라마 둘다 ost가 좋아서 자주 듣곤 했었고
아직도 전 무슨 노래 제일 좋아하냐하면
히라이켄의 "눈을 감고"라고 할수 있을거 같아요.
그냥 유튜브 보면서 자료들 찾다가 생각이 나서 잡설 좀 적어보았습니다.
드라마가 제일 감동적이었음. 노래는 영화의 가만히 눈을 감고가 좋았어요.
아직도 아야세 하루카라는 이름보다 보면 앗 히로세 아키 !! 이런식으로 먼저 떠오름.
야마다 타카유키는 그렇지는 않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