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비로그인으로 루리웹에 출퇴근하고는 있었어요.
미유를 위해 만들었던 마이피였고,
프로듀스 끝나고서, 로그인한다는게
뭐랄까 좀 과장해서 두려웠어요.
나름은 미유를 띄워보고자 시작했던 일이었는데,
미유가 탈락해버리니,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로그인을 안하게 되었네요.
오늘은 누군가 미유의 기사를 언급하셨길래,
볼려고 들어가려는데 로그인을 요구하길래
로그인한김에 글 하나 적어봤어요.
앞으로 글 쓸지 잘 모르겠네요.
그냥 트위터나 할거 같기도 한데...
미유가 앞으로 좋은 소식 들려줄거 같아요.
부디 미유 예쁘게 봐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