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계정을 이용해 DLC를 받았습니다. (일본계정의 DLC를 받은 후, 라이브 연결 상태에서 게임을 하면 속도가 느려졌습니다.)
얼굴, 체형 등을 조정하면 더 비슷하게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갤러리. 목소리와 모션 등도 모두 볼 수 있습니다.
이전에 차지공격 방식이 아니어서 색달랐습니다. 그러나 단점이 좀 더 많이 보였습니다. 초반에는 약공격만 하게 되었고, 무기가 좋아지면 강공격만 하게 되었습니다. 차지공격의 광범위하고 호쾌한 맛이 그리웠습니다.
전투에서 레벨업 하는 것 보다 군주 밑에 들어가서 자동으로 레벨업 하는 것이 수월하고 빨랐습니다. 시나리오간 레벨연동이 되지 않기 때문에 장수를 키우는 맛은 떨어졌습니다.
카드를 사용한 정책들이 있으나, 일기당천으로 치고나가면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외교와 같은 요소가 보이지 않는 것도 아쉽습니다.
게임에서 지더라도 게임오버가 되지 않고, 언제든지 배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긴장감이 떨어졌습니다. 군주 플레이시에는 진득히 잡고 할만합니다.
진삼국무쌍5 엠파이어스. 도전과제 완료.
다른 무쌍 시리즈와 달리 캐릭터 성장을 모두 시킨다든지, 특정 무기를 얻는 등의 것이 없습니다. 도전과제를 염두해 두고 한다면 금방 취득이 가능했습니다.
장수로 플레이 하면 배반을 언제든지 할 수 있기 때문에 시나리오별 엔딩보기가 수월합니다. 아무 군주 밑에서 시간을 보내며 지내다 어느정도 세력이 기운다 싶으면 강대국에 들어가거나, 동영상과 같이 마지막에 배반을 하면 됩니다.(플레이어가 임관한 세력은 사용자가 나서지 않는 한 침략전을 하음)
진득하게 잡을려면 뭐가 좋을려나요?
생각중인건 무쌍 RAID 나 무쌍오로치 중 하나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