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신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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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팁] 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 (2) 2011/01/06 PM 11:21


강력한 화살폭풍과 연속집행.







신출귀몰 암살자 소환.







어디서든 부를 수 있는 말. 그런데 말을 타고 달릴 때의 상쾌한 맛은 없었습니다.







새로 생긴 장거리 무기 석궁. 너무 강력해서 기존에 있던 총을 쓸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다양한 복장. 라이덴의상까지.







맵 시스템은 2편보다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온라인 플레이.







다양한 캐릭터. 모습만 다를 뿐 성능은 똑같습니다.







프로필 설정에서 자신이 원하는 기술을 세팅할 수 있습니다.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능력이 늘어납니다.







2편을 아주 재미있게 했기 때문에 기대를 하고 구입했습니다.


싱글에서의 재미는 2편보다 못했습니다. 장소가 로마라는 도시에 한정되어 있다는 점, 일부 기술이 너무 강력하여 오히려 재미를 떨어뜨렸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2편에 비해 스토리와 인물들의 매력이 떨어진 것이 가장 큰 불만입니다. 도입부와 후반부에 스토리가 이어지지 않고 엉성하게 느껴졌습니다. 브라더후드 역시 엔딩을 보며 2편과 같은 '이게 뭐야'라는 소리가 나왔습니다.

주인공 에지오는 암살자의 기운이 없어진 것 같으며, 레오나르도는 떨이;가 된 것 같아 아쉽습니다. 특히 체사레는 적이지만 강렬하고 냉혹한 카리스마를 가진 인물로 나오길 기대했는데(광고 영상을 보고 더더욱 기대), 정작 게임내에서는 중간보스급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로 매력이 없었습니다.






동기화 100%라는 항목이 새로 생겼습니다. 특정 조건을 만족시켜야 100%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실수를 하여 100%를 못 하면 그 부분을 새로 시작해야 하는데, 매우 신경질이 납니다. 이벤트화면 스킵이 되질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평소에는 불만이 없었던 조작시스템도, 동기화100% 노리면서 불만이 생겼습니다.

전투기계 임무가 어려웠고, 시간제한 있는 메모리들이 특히 짜증을 유발했습니다.



온라인 플레이에선 쫓고 쫓기는 맛이 있습니다. 그러나 락온시스템에 대해선 불만이 많습니다. 또한 레벨차에 따른 격차를 해소할 방안이 별달리 없는 점도 아쉽습니다.











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 도전과제 완료.

싱글에서는 모든 보르지아 깃발을 수집하는 것 외에는 어려운 것이 없습니다. 이번에는 깃털이나 깃발 위치를 알려주는 지도를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이전처럼 메모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비밀지역에 있는 것들은 지도에 나오지 않기 때문에 공략을 참조하면 좋았습니다.












멀티과제가 있습니다.

멀티 과제 중에서도 '타의모범'과 '이달의 앱스테르고인'이 어렵습니다.

이 과제들을 실력으로 하려면 본인 뿐만 아니라 팀전을 할 때 동료들과의 호흡도 중요했습니다.

밀어주기를 한다하면 본인 포함하여 최소 4명이 필요했습니다. 과제 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은데, 사람이 한 목적으로 한 시일에 모이는 일이 매우 어려웠습니다. 게다가 호흡도 맞아야 하기 때문에 생각외로 꽤 골치가 아팠습니다.

이달의 앱스테르고인은 모든 보너스를 한번 이상 취득하는 것입니다. 따로 어떤 보너스를 취득했다고 표시해주는 기능이 없기 때문에, 게임 중이나 게임 끝난 후에 자신이 취득한 보너스 항목을 체크해 나가야 혼동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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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총사    친구신청

대....대단하십니다...근데 석궁쏠때 동영상의 그 의상은 뭐에요?

풍신의길    친구신청

억, 아닙니다. 라이덴 의상입니다. 튜토리얼을 모두 하면 얻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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