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암살검.
대낮에 살인을 저질러도 반응이 없습니다; (경비병이 경계상태일 때는 적발당함)
수리검과 암살검카운터.
암살검 카운터는 제 아무리 끝판왕이라도 한방에 보낼 수 있었습니다.
거지.
돈을 주고 싶어도 2편과 같이 돈 주는 기능이 없어서 줄 수가 없습니다;
2편을 먼저 해봤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했기 때문에 1편과 브라더후드를 해봤습니다.
1편은 안 좋은 평가도 많았는데, 해 보니 절실히 느꼈습니다. 처음부터 끝가지 임무 구성이나 방식이 똑같았습니다.
그러나 중세 도시를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1편의 스토리를 몰라도 2편을 하는데 지장이 없었습니다. 2편과 브라더후드와 마찬가지로, 1편의 엔딩을 봐도 이게 대체 뭐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후속작을 구입하라는 광고로만 보여 안타까움)
암살자로서의 주인공 분위기는 2편과 브라더후드에 비해 더욱 좋았습니다.
음성까지 한글화 되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그러나 일부 구간에서 말속도가 지나치게 빨라지는 등의 어색한 부분도 보였습니다. 글씨체도 2편에 먼저 접해서인지 어색하게 보였습니다.
어쌔신 크리드1. 도전과제.
멀티과제는 없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미리 깃발위치를 공략을 보고 알아두어야 합니다. 약 300개 가량 있는데, 체크해 놓지 않으면 감당이 안 됩니다. 깃발 수거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본게임 하는 것보다 더 많이 걸립니다.(왕국 남쪽에 높은 기둥의 깃발 1개는 메모리 4 이후에 취득 가능-매달리기스킬)
이 밖에도 한번 지나치면 게임을 다시해야 하는 사악한 과제가 몇개 있습니다. 공략을 보고 이런 과제들은 준비를 해야 편했습니다.
(루시와 대화 다보기, 조사를 모조리 다 마친 상태에서 암살하기-9명 모두, 암살대상 9명중 아무나 한명을 은밀히 암살하기, 85% 이상 다른 시각 보기)
이 중에서 85% 이상 다른 시각에서 보기를 지나칠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이벤트 화면 중에 벌집모양의 번쩍하는 표시가 뜰 때 아무 버튼을 누르면 되었습니다. 그런데 언제 이 벌집모양이 튀어나올지 알 수가 없어서, 이벤트 화면 때는 무조건 버튼연타를 하고 있는 것이 속편했습니다.(연사패드가 있으면 매우 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