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신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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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SONY SLT-A57k (0) 2012/06/24 PM 07:35


뒤에 k가 붙으면 기본 본체에 18-55렌즈가 들어가 있는 것이었습니다.







삼성 350SE로 모든 것 자동에다 플래시 없음으로 찍은 것.







A57로 모든 것 자동에다 플래시 없음으로 찍은 것을 사이즈 줄인 것(748*561).







위에 사진 그냥 원본. (용량제한으로 페인트넷에서 화질 90으로 낮춤;)







카메라가 좋아도 사람이 따라주지 못하면 나올 수 있는 결과물. 아.....
(리사이징; 플래시끔, 그 외 다 오토, 선명한 디지탈 줌? 2배)









카메라가 좋으면 막 찍어도 컴팩트보단 화질이 좋은 사진이 나올 수 있는구나 보여주는 예;
(페인트넷에서 화질을 줄였습니다 70~80사이)





삼성 350se를 쓰다 구입했습니다;

검고 커다란 카메라를 잡으면 모든 것이 선명해지고 깔끔해지는 신세계를 만날 줄 알았습니다. 착각이었습니다.

사람이 따라주지 못하니 구입한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아 망했어요.

집에서 이리저리 굴리면서 기기의 성능을 따라잡아 봐야 겠습니다.

소니는 바디손떨림방지라 기대를 했는데 막상 렌즈를 보니 다른 브랜드보다 싼 것도 아니어서 아쉬웠습니다; 손떨림방지의 경우에도 다른 브랜드는 렌즈에 다 내장되어서 나오더군요; 소니렌즈에는 손떨림방지 기능도 없는데 가격은 왜 똑같은 건지 갸우뚱합니다; 더러운 소니의 영혼.

마지막까지 펜탁스의 제품들과 갈등을 했습니다. 펜탁스의 AA건전지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매우 매력적이었습니다.(합리적인 가격과 성능의 에네루프, 혹은 여행시에도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점) 그런데 K-30 예상가격을 보고 바로 소니로 낙찰받습니다. 이왕 산 거 후회는 하지 말아야겠지만, 제가 실력도 없이 그냥 기계만 보고 산 꼴이 된 것 같아 아차싶습니다.

장롱신세는 지게 하지 않도록 해야지요; 아...그런데 생각보다 너무 큽니다; 다시 한번 망했어요.


카메라 자체는 여러 리뷰사이트에서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었습니다. 이 카메라의 잠재능력을 이끌어 내는 수준에 이른다면 저는 이미 사진 작가가 되어 있겠지요? 아직 써본적은 없지만 강력한 동영상 기능도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런데.....찍을 대상이 없습니다. 또 다시 한번 더 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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