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메오?. XBOX라이브 아케이드 게임들 주인공. 제가 직접 해본 게임은 중간에 외눈박이 괴물인 MAW 입니다.
전투진행. 스토리 진행을 하다보면 스킬이 늘어납니다.(주로 이동기술. 슬라이딩, 2단점프, 벽타기 등)
초반에는 마법이 너무 약해서 별로 효과가 없었는데 후반가니 마법이 아주 좋았습니다.(광탄, 불기둥, 전기)
Archers' Pass 100%채우기.
각 맵별로 보물상자와 지역 진행률을 알 수 있습니다. 일부 맵에는 숨겨진 장소가 있습니다.
이 외의 숨겨진 장소는 유튜브에서 동료 찾는 영상을 보면 다 알 수 있습니다.(사이먼의 모험 패러디?)
1200포인트.
플레이시간은 15시간 정도였습니다.(TOUGH난이도, 117%, 풀업. 스토리만 깬다고 더 단축)
액션이 쉬우면서 시원시원 합니다. 1200포인트라는 압박이 있으나 그걸 극복할 만큼 재미가 있습니다.(후에 세일 기간이라면 구입 강력 추천)
한글화가 안 되어 있는 부분이 가장 아쉽습니다. 퀘스트야 간단한 영어이기 때문에 문제없이 진행이 가능하나, 스토리의 경우엔 오로지 스킵했습니다;
DUST, An Elysian Tail. 먼지. 도전과제 완료.
퀘스트 중에 선택문에 따라 한쪽만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Paragon/Renegade) 독약을 얻기 전에 바로 옆에 세이브가 있으므로 세이브파일을 2개 만들어서 진행하면 시간낭비를 최소화해서 2개다 취득 가능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까메오를 모두 찾는 과제가 있습니다. 몇몇은 꽁꽁 숨어있기 때문에 공략을 안 보고 하면 거의 찾을 수가 없습니다. 공략을 보고 해결하면 간단합니다. (AVGN이 악랄하게 비평했던 사이먼의 모험과 같은 구조가 몇개 있음. 한 장소에 몇초간 머무르면 바람개비가 나와서 비밀장소로 순간이동을 시켜준다는 등의 것)
스토리 진행에 따라 이동기술이 늘어나기 때문에 5장까지 다 진행한 후에 찾아다니는 것을 추천합니다.
도전과제를 한방에 다 얻으려면 TOUGH 이상의 난이도로 해야 합니다. 한방 맞아도 즉사 아니면 뻘건 피를 들어내 보이는 등 짜증이 날 수도 있으나 점프와 마법을 이용하니 돌파 가능했습니다. 후반이 되어서 레벨도 되고 장비도 갖추어지면 마지막 보스전에서도 회복아이템을 쓰지 않고 쉽게 잡을 수 있기까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