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캐릭터. 초회판이라 미리 언락된 캐릭터가 있습니다.
컴봇튜닝으로 여러 기술을 조합 가능 합니다.
풍신권, 붕권 기타 등등; 일부 기술은 컴봇 보스 스테이지에서 높은 랭크를 받아야 획득 할 수 있었습니다.
여자라는 것을 확실히 해 주는 비키니. 레오
여성 캐릭터들 중 가장 노출이 심한 편인 리리.
예약특전에 들어있는 수영복 코스튬. 각 여성 캐릭터마다 다 있습니다. 그런데 몸매 다들 남성적이어서 하악하악 수준은 아닌 것 같습니다. DOA!!!!!
싱글에서 추가된 것이라면 컴봇튜닝 정도가 있습니다. 그 외에는 기존 격투 게임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것이라 새롭지 않았습니다. 각 캐릭터들마다 엔딩영상이 있으나(타이거 제외?) 예전과 같은 높은 수준의 CG는 아니었습니다.
태그와 솔로 둘 중에 하나를 고를 수 있었습니다. '태그' 토너먼트 인 만큼 태그의 장점이 있겠으나 초보로선 너무 어려워서 싱글로만 하게 되었습니다;
온라인패스를 사용하여 온라인 모드를 쓸 수 있었습니다. 온라인패스는 중고방지책 같습니다; 느리다거나 끊긴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코스튬 모드에서 여러가지 파츠를 달 수 있었으나 썩 매력적으로 다가오진 않았습니다.
격투게임을 하기엔 제가 늙었습니다. 머리도, 손가락도, 그리고 기술표도 너무 어렵네요!
철권 태그 토너먼트2. 도전과제 완료.
도전과제 난이도는 매우 쉬운 편입니다.
온라인 과제가 있습니다. 온라인과제의 경우 실력에 따라서 다르지만 거의 전패에 가까운 저도 약 3시간이면 딸 수 있었습니다.
싱글과제 중에 시간을 잡아먹는다 하면 TEKKEN LORD까지 계급을 올리는 것인데 미쉘창(예약특전;)의 LP+RK를 특정키에 등록해 놓고 연타(혹은 연사패드)만 해도 몇 시간 후면 달성되어 있습니다;
미쉘창이 없다면 폴의 기와깨기 모은 후 붕권, 그 다음 가드불능 필살기를 써도 컴퓨터가 잘 맞아주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