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2. 목표는 여자사람 사진, 경품.
고생이 많다. 외부에도 업체들이 여러 있었습니다.
마리오. 닌텐도 3DS는 처음 해봤습니다. 스타폭스는 조작법을 몰라 재미가 없었어요.
휴대용게임기를 선호하지 않습니다. 화면이 너무 작아요;
블리자드. 전장의 지배자 고스트. 멀록, 판다, 부두술사에게는 묵념을.
어느 게임의 귀여운 아가씨. 게임은 보지 않는단다.
한게임 아스타. 게임은 재미없었습니다; 경품은 최고!
한게임 던젼스트라이커. 체험해 본 게임 중에서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애니팡. 동물소리를 여기서도 듣게 될 줄이야.
블레스. 눈을 마주치지 않는 그녀들. 저도 게임은 하지 않았습니다!
김택용선수. 정명훈 선수도 왔습니다.
위메이드. 의 숨막히는 뒷태. 스타킹이 너무 좋소. 작품주제는 거북이.
위메이드 부스에선 게임 설명 듣는척 하면서 도우미 분 가슴만 봤다는 사실. 위메이드 모바일 게임은 재미없었어요;
고생이 많다. 최고의 스릴을 준 NEOCYON(?)의 곰돌이. 경품, 갤노트2 즉시지급의 위엄.
부스가 작으나 경품규모는 최고입니다. 쫄깃쫄깃한 경품응모의 순간을 느끼고 싶다면 꼭 방문해야 할 부스.
전쟁 관련 게임이긴 한데 무슨 게임인지는 기억이 안 나는 부스;
샌디스크.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팔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에서 봤던 가격이 더 싼 것 같은게 함정.
최고로 재미있었던 게임 : 던젼스트라이크(?). 모바일에선 한게임에서 만든 낚시게임.
최고로 섹시했던 여성분 : 한게임 부스에서 봤던, 쫙 달라붙는 바지 입으신 일반인.
인산인해입니다. 주말에는 정말 복잡할 것 같습니다. 게임 한번 하려면 기다리는 시간도 그만큼 길어지겠지요.
올해는 모바일게임이 대세인 것 같습니다. 비디오게임이 하나도 없는 것은 매우 아쉽습니다.
사진은 많이 찍었는데 제대로 나온 사진이 얼마 없습니다. 셔터스피드를 잘 못 맞춰놔서 대부분의 사진이 잔상처럼 다 찍혔습니다; 아 망했어요.
경품들은 정리되면 따로 글을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