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가는 타올. 낚시게임에서 대어를 낚으면 줍니다.
한게임. 아스타. 부채. 이것 말고도 베트남에서 쓰는 밀짚모자(?)도 있었습니다. 저라면 2번 들어가서 2개 다 받아오겠습니다.
장안대학 게임과. 서프라이즈.
한게임. 던젼스트라이크. 여자친구에게 씌워주고 싶지만 난 여자친구가 없잖아. 안될꺼야...
닌텐도. 대다수의 부스에서처럼 게임을 해야 경품을 줍니다. 스탬프를 얼마나 모았느냐에 따라 경품도 달라졌습니다. 음료수도 줍니다.
큰 부스들 말고도 작은 부스들에서도 아기자기한 경품들이 많습니다.
할 말이 없습니다.
샌디스크 퀴즈 맞추고 탄 것. AAA건전지 3개 먹는 건 함정. 이벤트 시간에 맞춰서 가면 상품을 쓸어갈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단 용기와 운이 따라줘야 하겠지요.
공책들. 하복 부스 강추. 그 밖에 필기구, 핸드폰용품도 많았습니다.
위메이드 부직포 가방이 제일 좋았습니다. 어깨에 맬 수 있고 들고다니기 적합했습니다.
인형과 같은 좋은 상품들은 수량제한이 있어서 빨리 안 가면 동났습니다. (위메이드는 하루 1000개 한정이라고 함)
경품으로 치자면 게임은 최대한 빨리빨리 해서 스탬프만 신속히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행사장 중간 쯤에 작은 부스인 NEOCYON(?) 에서는 하루 3번 갤럭시 노트2와 문화상품권 경품추첨을 합니다. 12시?, 3시, 5시 입니다. 대박을 노린다면 이쪽도 참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게임만 다운받으면 즉시 응모 됨, 응모시 개인정보 요구도 없었습니다. 단 응모권은 보관하고 있고 추첨시간에 그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