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땐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지 모르겠어.
윤하 유로트럭이 생각나서 구입. 스팀에서 4월 25일까지 세일하고 있어서 싸게 구입했습니다.
첫인상 = 역시 레이싱 게임은 나와 안 맞네. 괜히 질렀다.
약 1시간 후 = 경치구경(시골풍경, 달과 별), 라디오청취 흥얼흥얼(게임재미 +60%), 깜빡이와 기름넣기 등의 사소한 재미, 레벨업의 묘미.
저속으로 달려서인지 조정이 쉽습니다.(시뮬레이터라기에 그란투리스모처럼 어려운 줄 알았음) 화물주차하기는 어려워서 그냥 자동주차 씁니다.
느긎하게 달리다가 앞차가 급정거라도 하면 정말 놀랍니다. 그 외에는 느림의 미학.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