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체에 달린 버튼은 일반 똑딱 버튼이 아니라 터치버튼이더군요.
DELL 2709W와 비교했을 때 두께가 아주 얇았습니다.(두께가 5cm도 안 되는 것 같음)
틸트만 가능합니다.(모니터 고개 까닥이는 것)
입력단자들.
컴포넌트, HDMI 2개, D-SUB. 그리고 RF단자!
DVI단자나 DisplayPort단자가 없습니다. 컴퓨터 모니터보다 TV용으로 적합한 것 같습니다.
어댑터 외장형.
부모님 보실 TV용으로 구매했습니다. 다른 제품들이 눈에 들어왔지만 부모님의 의견을 따라 구매했습니다. (삼성, LG 외에는 안 된다!!!!.....브랜드 빠워;)
스피커 음질 괜찮고 불량화소 없는 양품이 왔습니다. 전력소비도 매우 적으니(리뷰를 보니 20W미만이라 함) 전기세 절감과 여름철 무더위 극복에 도움을 줄 것 같네요!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의 의견이 아닌 제 주관대로 선택했다면 비슷한 가격의 중소기업 32인치 TV를 구매했을 것 같습니다. 혹은 벤큐나 알파스캔의 모니터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1. 모니터로 쓰는 것은 비추천(입력단자, 틸트만 가능한 점, 가독성 문제, 인풋렉 등)
2. TV로 쓰기엔 크기가 좀 작게 느껴짐. (단 시청거리가 가까운 자취, 개인방에선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