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들. 1:1 남녀 대결은 안됩니다.
DLC. 게임내 샵항목으로 들어가면 캐릭터들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MS 마켓플레이스에는 없음;)
락, 바티스타, 트리쉬, 숀 등.
크리에이션 모드. 선수, 로고, 등장신, 기술들....
만들어보긴 했는데 썩 잘 나오진 않습니다;
라이브 대전이 가능하고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캐릭터, 로고 등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서버 상태가 안 좋습니다. 접속 못할 때가 많습니다.
로딩화면. 그래픽은 할 말이 없습니다. 인게임화면이 좀 더 좋습니다.
산티노, 에지 등장씬.
에디 게레로 VS 브룩 레스너
PS2 스맥다운5 이후로 오랜만에 접해 본 레슬링 게임.
기술들이 약간 과장되게 들어가면 더 호쾌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중계목소리와 선수들 목소리에 경기장 효과(울림)이 들어가면 더 현장감이 느껴졌을 것 같습니다.
시그내쳐가 도입되었습니다. 피니셔 쓰기 전에 예비동작입니다. 사람들과 하면 넌 이미 죽어있다는 선포용으로 쓸만한 것 같습니다.
레슬링 팬이라면 해 볼 만 한 게임. (360판은 가격이 싼편이더군요!) 그러나 아쉬운 부분도 보이는 애증의 게임. (특히 그래픽)
WWE 12. 도전과제 완료.
온라인 도전과제가 있습니다. 서버상태가 좋지 않아서 접속 못 할 때가 있습니다; 다행히 온라인 과제가 매우 쉽기 때문에 같이 할 사람만 있으면 5분이면 모두 완료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같이 할 사람이 없으면 해결하기 불가능에 가까운 과제가 있습니다.(자신이 올린 자료를 다른 사람이 5번 받기;)
싱글에서도 어려운 과제가 없습니다. 유니버스모드에서 챔피언이 되는 등의 과제가 있습니다. 이 과제들은 사용자가 임의로 매치를 열면 해결되지 않습니다. 컴퓨터가 자동으로 잡아줄 때까지 해야 합니다. 명성도를 올리고 승리를 해 나가면 얻을 수 있습니다.
빨리 얻으려면 커스텀캐릭터를 RAW, SMACKDOWN, DIVA 이렇게 3명으로 해서 하면 좋습니다.
경기장 뒤에서 싸울 때 모든 장소에서 끝내기를 보는 도전과제가 있습니다. 위치가 애매한 경우가 많아서 짜증이 좀 나는 과제입니다. 공략을 참조해서 44개의 위치를 알아두고 하나하나 보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