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 8시 30분까지 서울 둔촌고로 입실을 해야 하는데요.
부산에서 13일 첫차를 타도 서울도착이 7시 47분이라 입실시간을 마출 수가 없네요.
12일 서울 올라가서 하루 묵고 다음날 가야 하는데.
12일 토익을 치고 나서( 하필 또 오후 시간)
저녁에 무궁화를 타고 올라간 후(28,700원)
밤 11시경 도착해서 근처 찜질방이나 여관에서 자고 (10,000원 or 35,000원) - 과연 잠을 잘 수 있을까
시험 친 후
무궁화로 내려오는 (28,700원)
허벌난 상황인데 이걸 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되네요. (서울 몇번 왔다갔다 후 통장잔고는 바닥남)
서류에서 몇배수로 거른다면 가겠으나 SSAT에서 대폭 거르기 때문에 가기도 그렇고 참....
인사담당자 양반. 아니 입실시간이 이렇단 말이오! 나는 지방응시를 하려 했으나 증발해서 못했단 말이오!
말이오. 마세요. 가지 마세요. 미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