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덕산, 시악산(?) 꼭대기 근처에 있는 전망대. 오후 4:30분까지 개방.
놀라웠던 점은 여기도 커플이 있었다는 것!!! 아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산길이 아니라 비포장도로 길이기 때문에 다른 곳보다는 수월 할 수 있습니다. (높이 약 560M, 과연 쉬울까)
부산 중구, 서구, 북항의 경치.
5층에 전망대가 있는데 희뿌연 유리창에 가려있어서 비추천합니다.
3층에 회의실에 들어가서 또 문을 열면 밖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허락은 안 맡았습니다;)
부산 서구, 감천 일대.
부산 낙동강 하구. 햇빛이 바락바락 빛여서 희뿌염.
파노라마.
부산 중구부터 낙동강하구까지 볼 수 있는 전망대라서 괜찮았습니다.
부산역에서 출발, 내원정사, 구덕산 정상까지 잘 왔으나 다리에 힘이 빠졌습니다.
그러나 여기까지 온 김에 승학산 억새밭을 보고 가자 길을 나서는데....죽다 살아남.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