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화면. 2013이 더 멋있는 것 같습니다;
실드덱 플레이.
특정 덱에 구애받지 않고, 카드뭉치를 뜯어서 나온 카드로 덱을 꾸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뜯을 수 있는 카드뭉치가 5개 정도로 적어서 별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각종 칭호, 도전과제 관련 삽화.
칭호 관련 중에 ~~~색의 마도사 칭호가 있습니다. 해당 속성덱(듀얼속성은 안 됨?!)으로 플레이를 일정수준 이상 하면 취득가능합니다. 문제는 한 색으로만 너무 많이 하면 다음 색으로 할 때는 그것 이상으로 해야 해서 칭호 획득이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색 마도사 칭호를 획득하면 바로 다른 색 덱으로 플레이 하는 걸 추천합니다.
중간 중간 영상.
영상 수준은 낮습니다; 스토리는 전체적으로 찬드라와 함께해서 악을 무찌른다(?) 입니다. 영상은 한글화가 되어 있는데 튜토리얼 설명 음성은 영어로 나왔습니다.
빛의 수호자 아자니.....가 아니라 마법진 부여되면 넌 이미 죽어있다 덱.
아바신의 영광.....이 아니라 인간의 공포 덱.
제 개인적으로는 위 2가지 흰색덱이 가장 강력한 것 같습니다; 부여마법진, 카드 특성들이 종합되면 대책이 안 섭니다;
그에 반해 카드를 즉사, 추방 시킬 수 없는 덱은 좀 약해진 것 같습니다. 대책없이 강력한 카드가 등장했을 때 막을 방법이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메인화면에도 떡하니 나와있는 불의 찬드라의 강력함도 2013에 비해 줄어든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순간마법, 공격마법이 줄어든 것 같음)
스테이지 선택시 어려운 점.
색깔 구분이 너무 희미해서 대체 어떤 스테이지를 고르고 있는지 잘 구분이 안되었습니다. 온라인 상에서도 레디할 때 구분이 잘 안되는 점은 아쉬웠습니다.
찬드라.
릴리아나.
캐릭터들 삽화를 볼 수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이미지 확대가 안됩니다.
MAGIC THE GATHERING 2014.
2013부터 정말 재미있게 했습니다. 게임 방식은 대동소이 하기 때문에 기존 시리즈를 즐기셨던 분이라면 강력 추천.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 대전을 할 수 있습니다. 카드설명이 한글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2013에 비해 메뉴구성이 좀 엉성해진 것 같아 아쉽습니다. 덱별 특성이 좀 달라졌는데요, 일부 덱은 특징이 줄어든 것 같아 안타까웠습니다.(찬드라의 니죽고 내살자, 아자니의 듬직함 등?!)
그럼에도 재미있습니다.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해서 카드를 얻을 수 있습니다.
GKSNDR
DWNNDR
TRCKSC
FTHPTH
PRSTTT
RSNGSN
XBXBDZ
PXPRMD
MGCCTN
JRHPRD
X340F5IS979E7K3Q - 에러가 뜨지만 초상화 하나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매직 더 게더링 2014. 도전과제 완료.
DLC 도전과제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난이도는 쉽습니다.
공략 사이트에선 온라인이 안 되어서 모든 과제가 취득가능하다고 하는데, 제가 해본 경우에는 '전략의 대가'(다인전에서 승리)는 멀티가 되어야 가능했습니다.
2013과 달리 여러가지 실험을 할 수 있는 호구덱(?)이 없지만, 컴퓨터 상대로 각종 특정 상황을 만들어서 도전과제를 수월하게 취득할 수 있습니다.
이제 2주정도 남았네요 ㅋㅋ